고성군, 한파 대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총력’

차량·사람 출입 최대한 통제 승인2022.12.08l수정2022.12.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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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소독 효과가 낮아지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지속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동절기 가금농장 내부로의 진입이 허용된 특정 축산차량(가금·사료·분뇨·깔집·방역)을 제외한 모든 차량 및 사람의 출입을 최대한 통제하고 부득이하게 진입해야 한다면 3단계 소독(거점소독 및 농장에서 차량 2단계 소독)을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방역을 위해서는 저온에서 효과적인 산화제, 산성제 및 염기제 계열 소독제 사용을 권장하고 희석배율을 준수해 소독 효과가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축사 출입 시, 축사별 비치된 전용 장화 갈아신기 및 손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최경락 축산과장은 “최근 경기, 충북 등 6개 시·도 가금농장에서 34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인 한파로 동파 및 소독 여건 약화가 우려되는 시점이기에 관내 축산농가 홍보 및 방역수칙 이행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용기자  kd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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