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재건축 바람분다…정비구역 지정 확정 15곳

용호·사파구역 등 예정 14곳 승인2023.01.15l수정2023.01.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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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신월3구역 조감도.

 경남 창원지역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며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창원지역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지역 구역은 29곳 2만2130여세대이다.

 그중 신월3구역은 지난 8월 12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조합원분양신청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아울러 창원 성산구의 가음4구역 570세대는 이주를 준비하고 있고, 신월2구역 1500여 세대는 이주가 완료된 상태이다.

 그리고 올해에는 용호1·2·3을 비롯해 사파1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듯 해 재건축으로 들썩일 듯 하다.

 재건축정비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나 불량건축물로 해당되는 공동주택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업으로 주택 등 건축물을 개략, 건설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사업이다.

 창원시 신월3구역은 재건축정비사업시행인가(조합장 이기훈)로 대지면적 5만9141.60㎡에 건폐율 11.161% 용적율 149.7117% 지하 2층 지상 25층 701세대, 창원 최초로 스카이브릿지를 포함해 복리 부대사설을 신축함으로서 최상의 쾌적한 조건으로 최상의 위치에 4세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월3구역은 경남도청이 인접해 있고, 경남교육청과 초·중·고등학교, 대학교가 도보로 5분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교통은 창원중앙역이 걸어서 15분 거리로 사통팔달 통해 국도25호선이 진해와 마산, 북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최적지이다.

 

 

 

 

 신월3구역의 이기훈 조합장은 “그 어느 재건축 현장보다 열정적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시켜가며 조합원 평형분양까지 잘 마무리 했으나, 현재 물가상승과 금융비용상승, 공사비 상승이 예상돼 주변상황과 더불어 어렵게 전개되고 있어, 다방면으로 헤쳐나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듣고, 이사회, 간담회 등 수차례 해가며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신월3구역조합은 비대위로 인해 조합설립이 지연돼 정비구역 지정해제연장까지 거치는 우여곡절을 격었으나, 이기훈 조합장이 조합설립추진위원장을 맡으며, 조합설립을 해 추진위원회에서 발생한2개의 CM업체와의 소송에서 승소해 60여억원의 손실을 막았다.

 상가의 위치 및 상가분양을 조정하는 정비계획으로 약 3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창출했다.

 또한 구역 내 주차장을 대체할 주변 주택 14채(1060평)를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한 뒤, 창원시에 기부체납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천주교구의 환지 550평을 조합에서 매입하는 합의를 이끌어 내 510평의 대지구입비 57억원을 절감효과를 내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공인중개사협회 전 간부는 “신월3구역은 창원에서 최고로 핫한 자리”라며 “경남도청, 창원특례시청, 경남교육청, 창원대학교, 창원중앙역, 한마음병원 등과 인접 경남도청 소재지에 걸맞는 유관기관 등 더군다나 주변학군도 그렇고 교통의 편리성,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지리적 요충지라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재는 금리 및 건축비 상승으로 분양가 상승요인이 지적되지만 실제 건축되는 시점과 입주하는 시점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 경기의 흐름에 따라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문동주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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