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밀양시 농업기술명장’ 인증서 수여

6차 농업 선두주자 양성 기대

  • 입력 2023.01.25 18:34
  • 기자명 /정연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 2021년 농업기술명장 심상환 씨, 2022년 농업기술명장 안영규 씨, 박일호 밀양시장, 2022년 농업기술명장 최종관 씨, 2021년 농업기술명장 문경남 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왼쪽부터) 2021년 농업기술명장 심상환 씨, 2022년 농업기술명장 안영규 씨, 박일호 밀양시장, 2022년 농업기술명장 최종관 씨, 2021년 농업기술명장 문경남 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25일 지역 농업 발전 및 신기술 전파를 위해 노력한 공적으로 선정된 ‘2022년도 밀양시 농업기술명장’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밀양시 농업기술명장은 2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며 농업기술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선정해 일반 농가에 선진기술을 전파·지도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21년 최초로 시행됐다.

 시는 현재까지 4명의 농업기술명장을 배출했으며, 2022년 선정자는 축산분야 최종관 씨(69, 상남면), 과수분야 안영규 씨(54, 산내면) 2명이다.

 박일호 시장은 “앞으로 농업기술명장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청년농업인과 귀농인 등에게 훌륭한 농업기술이 전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명장 최종관 씨는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전파해 지역 농업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