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2023년 창원시 로컬푸드 육성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3월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 전국 최초 대도시형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운영계획 전반에 대한 검토와 더불어 출하농가 판매 수수료(안)를 심의했다.
또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연중 로컬푸드 생산·유통을 위한 ‘2023년 로컬푸드 생산농가 지원 육성 계획(안)’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한편, 창원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생산 농산물을 홍보함과 동시에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영세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농산물 공급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