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2’, 거제 스포츠파크에 떴다

2월 12일까지 3주간 방송 예정
동계 훈련·축구인과 대결 진행

  • 입력 2023.01.30 19:41
  • 기자명 /이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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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뭉쳐야 찬다2’ 팀이 거제스포츠파크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한다.
▲ JTBC 예능 ‘뭉쳐야 찬다2’ 팀이 거제스포츠파크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한다.

 겨울에도 기후가 따뜻하고 양질의 훈련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유명 스포츠팀들의 동계 전지훈련장으로도 인기가 높은 거제스포츠파크에 JTBC 인기 예능 ‘뭉쳐야 찬다2(어쩌다벤져스)’ 팀이 떴다.

 월드 클래스급 스포츠 레전드들이 최강 축구팀을 구축해 전국 제패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뭉쳐야 찬다2’의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따뜻한 남쪽 거제시에서 ‘즐기면서 훈련하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9일 방영된 거제시 동계 훈련 1편 오프닝 촬영은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에서 진행됐으며, 이후 거제 명산인 노자산을 배경으로 팀원들의 체력 강화를 위한 공포의 350계단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향후 방영될 거제시 동계훈련 2·3편에는 거제 스포츠파크에서 ‘뭉쳐야 찬다’ 팀과 축구인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김성주, 김용만이 출연하는 JTBC ‘뭉쳐야 찬다2’ 거제시 동계 전지훈련 편은 오는 2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거제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뭉찬’ 팀의 치열한 동계 전지훈련과 불꽃 튀는 승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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