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냇가에서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가 열렸다.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개최돼 27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됐다고 전해지는 큰줄다리기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을 계승하며 지역민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냇가에서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가 열렸다.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개최돼 27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됐다고 전해지는 큰줄다리기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을 계승하며 지역민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