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창녕승승장구태권도(관장 유기훈) 재원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2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창녕승승장구태권도 원생들의 기탁은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유기훈 관장은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