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안심식당’ 신규 선정

  • 입력 2023.02.06 19:27
  • 기자명 /문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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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오는 3월 말까지 ‘안심식당’ 24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 창원특례시가 오는 3월 말까지 ‘안심식당’ 24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외식산업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안심식당’ 24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우리 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대 실천 과제를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업소다.

 현재까지 창원시가 지정한 안심식당은 총 593개소로, 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위해 3대 수칙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창원시 보건위생과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와 수젓집 등 위생용품이 제공되고, 네이버, 다음 등 유명 포털사이트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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