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호텔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교직원 진로·취업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조기여 센터장을 비롯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관련부서 교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생들을 가장 가깝게 만나는 학과 조교들이 모두 참석해 지도현장에서 필요한 취업진로코칭상담사(2급) 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취업진로코칭상담사 2급 과정)은 ▲채용변화의 흐름 이해 ▲체계적인 진로·취업지도 설계 ▲진로·취업 상담기법과 시뮬레이션 방법 등으로 구성돼 진행했다.
조기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 진로지도 상담, 코칭 스킬 등 관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교수, 조교, 직원 등 그룹별 특성에 맞는 지속적인 진로·취업지원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