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정미진)은 22일 창원인구 100만 유지를 위해서 ‘구석구석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을 성주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서 실시했다.
성주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창원에 실제 거주하고 있지만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에게 창원시 전입 혜택을 홍보하고, 전입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동은 이날 캠페인과 더불어 관내 기업체 직원 또는 학생 등 업무나 학업으로 인해 업무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전입신고 및 야간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매월 둘째 주 목요일, 넷째 주 화요일 운영하고 있다.
정미진 성주동장은 “창원특례시 100만 인구 사수를 위해서 구석구석 숨은 인구 찾기와 ‘창원愛 살아요’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창원시 전입 유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