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금아하이드파워(대표 김장주)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활동 지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1988년 금아유공압으로 창립한 ㈜금아하이드파워는 유압기기 전문업체로,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경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주 대표는 “이번 성금으로 이재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