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통장협의회(회장 하구헌)는 지난 21일 진주시에서 개최하는 첫 공식 국제 스포츠대회인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진주시 이미지 제고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문화시민운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원 및 직원 50여 명은 자유시장을 비롯해 상대동 전역을 돌며 도로변 생활쓰레기 줍기,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펼쳤다.
또한 친절·질서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진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