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21일 ‘제1회 전문체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체전위원회에서 ‘전문체육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우수선수 육성 지원 대상자 등급 심의(안) ▲체육진흥기금 사용 심의(안)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채용 계획 심의(안) 총 3개의 안건으로 회의를 실시해 장애인 우수선수 육성 지원 대상자 30명을 선정했고, 나머지 2건은 원안 가결됐다.
올해 우수선수 육성 지원 대상자 지원 총 예산액은 1억3만8000원으로 개인별 2022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적으로 A~C등급을 선정해 총 30명에게 금액을 다르게 지원한다.
또한 직장운동경기부 역도, 사격 선수단을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