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배드민턴 열전 ‘후끈’

  • 입력 2023.03.22 20:14
  • 기자명 /정연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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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현장.
▲ ‘2023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현장.

 지금 밀양은 배드민턴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있다.

 ‘2023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남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중·고교 총 121개 팀 1100여 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내며 셔틀콕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전국 강호들이 모인 단체전 남자 중등부는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여자 중등부는 서울 언주중, 남자 고등부는 서울체고, 여자 고등부는 강원도 치악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참가한 선수 여러분 모두 밀양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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