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 추모공원이 3년 만에 돌아온 윤달(3. 22~4. 19)에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확대 운영 및 친절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
22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개장유골 화장 횟수를 기존 1일 3회에서 8회로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개장유골 화장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친절 특수시책 ‘윤달 개장 어렵지 않아요’를 추진한다.
화장시설물 사전 점검, 개장유골 화장시간 유동적 운영,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한 상시 대기체제 유지, 관내 고령층 및 장애인 대상 화장 당일 방문 접수 지원 등으로 선진 장사행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