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4년 전국체전 대비 청년봉사단 5월 발족

  • 입력 2023.03.23 16:50
  • 수정 2023.03.23 17:21
  • 기자명 /정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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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을 대비한 ‘2030김해청년봉사단’ 발대식에 앞서 4개 유관기관·단체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30김해청년봉사단은 2024년 전국체전 대비 청년봉사리더 양성을 위해 관내 20~30대 청년 100명이 참여하는 4개 팀(지역사회, 응급구호, 홍보, 교육)으로 구성되며 팀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교육과 청년 주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4월 봉사단 모집과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4개 협약 기관·단체를 대표해 조성학 가야대학교 가야나눔봉사센터장, 최광수 인제대학교 사회봉사단(학생복지처) 과장, 박해성 김해청년센터장, 김솔 김해시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4개 기관·단체는 2030김해청년봉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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