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농업회사법인 금원영농㈜(대표 윤종락)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농업회사법인 금원영농㈜는 채소작물을 재배하는 업체로, 경남도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윤종락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하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꾸준히 적십자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및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