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온천 활성화 조성사업 보고회

  • 입력 2009.04.16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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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지난 14일 오후 3시, 78℃ 전국 최고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30억원 예산으로 온천장내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김충식 창녕군수, 김경일 부곡관광협의회장, 구자천 군의회 부의장, 관계공무원, 업체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물의 천국 부곡온천을 살리고, 전국 최고 수질 우수성을 알리면서 새로운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문화, 예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특색있는 테마거리 조성으로 부곡온천 옛 명성과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 했다.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김충식 군수는 “무엇보다도 다시 찾고 싶은 부곡온천으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부곡온천 관광특구의 녹지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체험공간 및 창녕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역사거리 조성, 테마 디자인 개발에 특단의 노력을 경주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김덕수기자deksookim@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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