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천국 부곡온천을 살리고, 전국 최고 수질 우수성을 알리면서 새로운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문화, 예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특색있는 테마거리 조성으로 부곡온천 옛 명성과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 했다.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김충식 군수는 “무엇보다도 다시 찾고 싶은 부곡온천으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부곡온천 관광특구의 녹지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체험공간 및 창녕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역사거리 조성, 테마 디자인 개발에 특단의 노력을 경주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