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김항규) 전 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점프데이(Jump-Day)를 15일 마련했다.
중부경찰서는 식사를 하며 직원 상호간 격의없는 대화를 하며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해 치안역량을 한단계 더 올리기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점프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 직원이 인근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직원들 상하간 소통문화가 새롭게 형성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서는 이날 오전 관내 자율방범대장 15명을 초청해 협력치안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김소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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