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수곡면 수곡초등학교(교장 김호준)는 지난 16일 수곡농협의 도움으로 5·6학년 27명 전원이 이틀간 수학여행을 떠났다.
여행 당일 6학년 이나영 학생은 배운 내용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현장학습을 통해 조상이 남긴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으로 우리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더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득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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