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보건소가 지난 2월12일~17일까지 총20회(10주)과정으로 개설한 한방요가체조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요가교실은 현대인의 스트레스로 누적되어 지쳐있는 심신을 변화시키고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의학기초지식 교육과 병행하여 시민에게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과 효과를 주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요가교실에 나왔다는 정모(37)씨는 “한방요가 체조교실을 통해 몸과 마음이 안정되었으며, 하체 근육 강화훈련으로 요통 예방은 물론 젊음유지와 생활에 활력이 넘치게 되었다.”며 한방요가 체조교실 수료를 아쉬워 했다.
허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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