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25일 대의면 마전마을회관에서 군도25호선(마전지구)도로 확·포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김채용 군수를 비롯한 대의면 기관단체장과 청년회,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자의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군은 올해부터 사업비 10억원이상 규모의 사업은 반드시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는 원칙에 따라 김 군수가 직접 주민들에게 사업개요를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마전지구 도로 확·포장사업은 연장 1250m에 폭 8m로 시공사는 정남종합건설(주)이다.
최일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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