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정남호)는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10일 ‘제3회 여성 건강의 날’을 맞아 여성건강을 위한 검진을 안내했다.
정남호 본부장은 “세상 근원인 여성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이는 곧 국가와 사회의 기본 책무”라고 전제했다.
이어 정 본부장은 “저출산시대 생명의 근원인 여성 건강을 지키고 관심을 기울이자는 의미에서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기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오용기자abz3800@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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