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채주옥)는 12일 오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 응급처치 교육’을 가졌다.
강사 창녕소방서 전승민 소방사는 사건·사고현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창녕서는 향후도 경찰관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귀중한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덕수기자deksookim@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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