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다양한 이벤트로 활기있는 직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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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직원들의 신바람나는 직장 만들기를 위해 기존의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일일업무 보고 후 직접 서장 및 과장이 해당 부서로 찾아가 장미꽃, 보리수와인등 기념품 및 따뜻한 축하메시지를 전달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실시하는 기념일 행사는 고성경찰서 전 직원(가족포함)에 대해 서장이 직접 기념일을 챙겨 줌으로써 관심과 배려의 가족적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따뜻한 ‘정과 활기’넘치는 에너지로 주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상’확립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전준호 서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이를 계기로 전직원이 하나되는 계기를 삼아 안정된 사회를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제공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념품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정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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