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복지네트워크, 지역 위기가구 적극 지원

  • 입력 2009.05.21 00:00
  • 기자명 이오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경제가 어려워 복지혜택을 받아야 하는 비 수급 빈곤층이 증가함에 따라 합천복지네트워크(상임대표 임충근)에서는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대책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합천복지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합천군으로부터 205세대에 대해 위기 가구를 접수 받은 후 민·관 합동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최종 165가구에 대해 생계비, 생필품 지급 등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 지원책을 마련됨에 따라 본격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지원내역은 합천복지네트워크 회원기관·단체에서 단체별로 3~5가구씩 매월 3만원씩 2개월간, 대양면 김모씨등 80여명에 대해 600여만원 생계비를 전달했다.

김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