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정남호)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를 위해 건강검진을 제안했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부부의 날’ 특별 이벤트로 외식, 공연 관람, 선물 교환 등을 하며 부부애를 확인하는 부부들도 늘고 있다”며 “이때 특별한 선물로 아내에게 건강검진을 선물하는 것은 어떠냐”고 반문했다.
또 “주부가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만큼, 주부 건강 또한 중요하다”며 “최근에는 2년에 1회 정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정기검진표가 발송되고 있어 정기 검진 수검율이 다소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오용기자abz3800@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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