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22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재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상황보고회의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남지읍 낙동강변 체육공원에서 실시되는 도단위 통합현장훈련(낙동강제방 및 교량붕괴로 인한 인명 및 이재민 구호, 응급복구 등)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김 군수는 실과·사업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강조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실전과 같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덕수기자deksookim@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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