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8일 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근로 사업대상자 267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가졌다.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를 전제로 한 이번교육에서는 다양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사전예방법과 응급처치법을 알리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소방서는 11월까지 추진되는 희망근로사업은 마산시가지 녹지정비와 자전거 데이터베이스 구축,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사업, 교육기관 도우, 연안쓰레기 수거 사업 등 83개 사업장에 1990명의 인원이 투입될 예정이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김소민기자tepoong@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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