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직원의 업무 마인드 함양과 예산, 회계, 계약실무 등 전문교육을 위해 8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9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 홀에서 교육을가졌다.
경남도 지방공무원 교육원 주관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정인 이번 교육은 지난 해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시 나온 직무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수요를 반영해 업무와 연관성이 많은 과정 위주로 선정해 향후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직무 수행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에 가진 교육을 토대로 향후 직원들의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직무교육·사이버 교육센터를 통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여 전 직원의 업무수행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갈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