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보호관찰소,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진로지도

  • 입력 2009.06.11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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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서보동)는 지난 8일 법원에서 정신심리치료 수강명령 처분을 받은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기간 무단결석, 가출 등으로 학교를 중도탈락하고 일정한 직업이 없이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에게 직업의 중요성 인식과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직업을 발견토록 하여 올바른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난 4월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통영종합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해 센터교육장에서 직업상담사의 진행으로 직업의 개념, 개인상담, 직업선호도 검사 및 해석, 홀란드의 직업분류체계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허덕용기자ty123@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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