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교육청(교육장 문장영)은 지난 10일 장복초등학교 시청각 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장선생님들과 함께 학력진해 프로젝트를 마련 학력향상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문 교육장은 지난 8일 경상남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한 학력향상 대책방안 수립을 위해 시군교육장 협의회 자료를 중심으로 도내 학력실태와 진해교육의 학력실태를 전국단위 및 경남단위로 비교하여 학력저화의 원인 분석, 대책 및 학력향상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로 진해지역의 초·중생들의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과의 회의에서 교원과 학부모 및 교육공통체가 함께 교육력을 집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문교육장은 “진해지역 학생들이 능력에 따라 교육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뒤처지는 학생이 없는 행복한 교육실현을 위해 학력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내기자gun8285@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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