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산국제식품전서 특산물 양파 홍보

  • 입력 2009.06.22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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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이 특산물 양파 가공식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식품전에 참가했다.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양파와인, 양파장류, 양파냉면, 양파국수, 양파엑기스 등이 인기가 높았으며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식품홍보와 판매가 이뤄졌다.

이밖에도 군은 창녕양파 명품브랜드화를 위해 2010년 국비사업 유치에 성공, 양파와인 ‘우포의 아침’ 공장 설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양파를 이용한 각종 가공품 생산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확보한 예산 40억원으로 전통발효식품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김덕수기자deksookim@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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