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문화관광 해설사 교육대상자 모집

  • 입력 2009.06.23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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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문화관광 1번지 하동을 빛낼 문화관광 해설사 양성 교육 대상자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자는 한국어 부문 3명, 외국어 해설부문 2명 등 5명을 서류심사와 개별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활동비는 교통비와 중식비를 포함해 1일 4만원이 지급된다.

면접은 내달 9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동관광지 소개에 대한 발표(5분)와 개별 인터뷰를 통해 신청자의 기본소양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군은 문화관광해설사 참여자를 대상으로‘국내외 관광객에 대한 친절’, ‘필요한 지식과 태도’, ‘자질향상을 위한 소정의 교육이수’, ‘품위와 명예’등 5개항의 서약서도 받는다.

한편, 하동군의 관광객은 계속 늘고 있는 추세지만 군내 활동중인 해설사가 남자 3명, 여자 9명 등 12명으로 부족한 현실이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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