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하동지점 검침사업소, 노인 요양원 청소

  • 입력 2009.06.23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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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하동지점 검침사업소(소장 여동규)는 군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 소장은 2005년 7월 한전 하동지점 검침사업소장으로 부임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나눔 봉사대’를 발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 소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은 지난 21일 오후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한사랑 노인 요양원(원장 추교성)’을 방문 생필품 전달과 말벗되어주기, 주변 청소 등으로 봉사활동을 벌였다.

하동이 고향인 여 소장은 부임초부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어려운 이웃 등 5가정을 선정해 누전 차단기 확인, 형광등 교체, 집안 청소,병원 차태워 주기 운동, 생필품 전달 등 남다른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여 소장은 “비록 작은 봉사지만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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