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은혜원 방문 위문금 전달·봉사활동

  • 입력 2009.06.30 00:00
  • 기자명 이오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녕경찰서(서장 채주옥)는 29일 오전, 창녕군 성산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은혜원’을 방문해 위문금 전달 및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창녕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해 관내 불우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 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경찰서장, 경무계장, 성산분소장, 전·의경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성산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은혜원’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은혜원’은 운영자 진근희(50·사회복지사)씨가 정신지체장애인 6명을 보살피며 정부보조금 및 민간단체의 도움으로 어렵게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창녕서는 향후도 사랑의 성금 모금운동을 정기적으로 전개, 불우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김덕수기자deksookim@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