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새마을 지도자 자녀에 장학증서 수여

  • 입력 2009.07.01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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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지난달 29일 군수실에서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장을 비롯한 읍·면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지도자 자녀 장학증서를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하동고 이정민(1년), 김한용(1년), 이한중(1년) 학생과 금남고 이경진(2년) 학생 등 4명으로 모두 350만원이다.

한편, 군은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2년 이상 새마을지도자 직을 수행한 사람의 자녀 중 유공자, 우등생, 특기생에 해당하는 자녀를 해마다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동을기자lee7666@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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