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저소득층 50가구 전기시설 점검·교체

  • 입력 2009.07.03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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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는 2일 지역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중 특히 어려운 5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전기시설 일체를 점검하고 노후시설에 대한 보수와 교체작업 등 안전복지 서비스사업을 가졌다.

주택노후시설 보수, 교체는 시가 지난 2월 68가구를 한데이어, 생계유지에 급급한 나머지 주택안전 문제에 소홀한 저소득층 주택을 점검하고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보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의 기술지원을 받아 시가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해 누전차단기, 콘센트, 가스밸브 등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모든 전기·가스시설에 대해 안전복지서비스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최근내기자gun8285@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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