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버스가 국내 도로조건에 적합한 신개념 시내버스 모델인 ‘로얄하이시티(저상버스)’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승강 계단을 기존 시내버스의 2개에서 1개로 줄여 승하차 편의성 및 안전성을 확보했다는게 회사측의 자랑이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됐으며 휠체어 리프트 장착이 가능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승하차도 가능하다.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저공해 EURO III 300마력 디젤 엔진 및 290마력 천연가스(CNG) 엔진 탑재가 가능하다.
뉴시스/김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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