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래미안 도내 첫 본격 진출

  • 입력 2006.06.06 00:0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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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양덕동 일원이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도내에서 손꼽히는 타워형 첨단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재개발 구역은 양덕2동 165-7번지 외 193필지로 1만1000여평이며 현재 삼성건설(사장 이상대)이 공동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다.

분양가구수는 17평형 77가구, 34평형 285가구, 41평형 235가구, 46평형 182가구, 55평형 122가구 등 총 901가구이며 다양한 평형대를 두루 갖춤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양덕동은 마산시의 신개발지역으로 구마고속도로 및 남해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진해, 창원과는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삼성 홈플러스 마산점, 마산 종합운동장 등의 편의, 문화시설이 골고루 구비되어 있어 마산의 중심지역으로서 갖는 미래가치 또한 상당히 기대되는 곳이다.

한편 삼성 래미안은 국가고객만족도(NICS) 8년 연속 1위, 브랜드 파워 5년 연속 1위, 1조7000억원에 달하는 자산가치 등으로 국내 아파트의 대표격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명실상부한 국내 1위 브랜드 이지만 영남지역에는 아직 시공한 적이 없다.

지난 29일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유비쿼터스 아파트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이루는 성과를 보임으로써 한층 더 차별화된 고품격, 최첨단 시스템의 차세대 아파트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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