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 수신금리 0.2% 인상

  • 입력 2006.06.27 00:0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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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들의 예금 금리가 잇따라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은행도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경남은행은 26일 정기예금과 대표적 단기 수신인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의 기준금리를 최고 0.2% 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마니마니정기예금은 만기 3~9개월을 0.2% 포인트, 1~2년제를 각 0.15% 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경남은행 마니마니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영업점 우대금리 기준으로 9개월은 최고 4.1%, 1년은 4.55%, 2년은 4.65%까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단기 수신상품인 CD RP 표지어음은 기간별로 각 0.2% 포인트 인상했다.
김은정기자 ejkim@jo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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