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인터넷 홍보·전자상거래 지원

  • 입력 2006.06.28 00:0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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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상공회의소 ECRC와 경남대학교 e-비즈니학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산학협력 전자상거래 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원업체 모집에 들어갔다.

마산상의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컨설턴트와 경남대 e-비즈니스학부의 교수 및 학생들로 구성돼 지역 재래시장 상인과 중소기업, 지역특산물 사업자들의 인터넷 홍보와 전자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산학협력 전자상거래 지원단’은 인터넷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겪는 재래상인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를 방문해서 상품촬영, 인터넷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대행해 주는 한편 전자상거래 운영과 마케팅을 집중 지도하게 된다.

이를 위해 마산상의 전자상거래지원센터와 경남대 e-비즈니스학부는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한편 학부생 20명을 선발해 지난 14~16일 3일간 현장컨설팅 과정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은정기자 ejkim@jo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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