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 IT마스터 해외취업 100% 달성

  • 입력 2006.06.30 00:00
  • 기자명 박상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무역협회의 IT마스터 해외취업사업이 100%를 달성했다.

한국무역협회는 29일 글로벌 IT전문인력을 양성해 해외로 보내는 사업이 만성적인 청년실업 시대를 맞아 성가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8월 입학한 IT마스터 10기생은 7월 10일 수료예정인데 취업대상자 77명중 해외취업을 희망한 74명 전원이 일본정보처리 등 18개 일본 IT업체에 취업해 2년 연속 해외취업율 100%를 달성했다. 특히 IT마스터10기생 중 경남출신은 4명이다.

무역협 관계자는 “IT 마스터과정 수료생의 해외취업자 중 대다수가 일본에서 일하고 있다”며 “연봉 3만달러 이상의 초봉을 받고 현지에 진출한 인원 중 일부는 PM(Project Manager)급에 올라 전문가로서의 성가를 한껏 높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박상희기자 psh@jogan.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