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 신개념 ‘KNB 카드론’

  • 입력 2006.07.03 00:0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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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신용카드 우량회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개념의 카드론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KNB 카드론’은 회원 개인의 신용카드 한도 내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신청하고 상환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이다.

우량회원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총 이용 한도 중 잔여 한도 범위 내에서 최저 50만원부터 최고 1000만원까지 무보증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매월 분할 상환방식으로 3개월에서 최장 24개월까지 자유롭게 대출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금액에 상관없이 수시로 상환할 수 있다.
김은정기자 ejkim@jo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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