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일군)은 도시와 농촌을 하나로 잇는 범국민적인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해 농협고유브랜드인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를 지난 3일부터 발급하고 있다.
농협의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는 고객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반영해 Point클럽, Auto클럽, Joy클럽, 1社1村클럽체크카드 등 4가지 종류로 발급되며 상품별로 농촌사랑포인트 최고 2% 적립, GS칼텍스 주유소 이용시 ℓ당 최대 80원 할인, 농협판매장 및 놀이공원 할인, 항공권할인, 회계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
또한 카드이용액의 0.1%를 농협이 농촌사랑운동기금으로 적립해 농업·농촌발전을 위하여 사용하며, 고객은 적립된 농촌사랑포인트로 우리농산물 구입 및 테마기부를 할 수 있다.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는 국내 최초의 멀티 체크IC카드로서 공인인증서 및 최대 10개 계좌를 IC칩에 내장해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 마에스트로 가맹점 및 Cirrus ATM을 이용해 물품구입과 현지화폐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조유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