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 입력 2006.07.13 00:00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폭 상승 출발한 전일의 거래소 시장은 3일째 지속되는 외국인의 매물출회로 약세를 보였으나 외국인의 선물매수에 힘입은 프로그램 매수 유입되며 10p 가량 반등세 시현후 경계매물 및 외국인 매도 물량 증가되며 재차 하락세로 반전되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은 오랜만에 매수전환한 외국인이 개인과 기관의 물량을 받아내는 가운데 장중내 마이너스 지수를 한번도 내지 않을 정도의 견조한 지수흐름을 유지했다.

변동성이 컸던 거래소시장은일부 개별 종목군에서 소폭 상승세가 나타났다.

이에 반해 라이코스 지분 매각이라는 호재성 재료를 내포한 다음의 강세와 무상증자를 앞둔 NHN이 속한 인터넷 업종이 3%대의 업종상승세를 시현하며 거래소 대비 양호한 모습이었다.

금일의 주식시장은 전일과 마찬가지로 짧은 수익을 겨냥한 단기성 매매로의 시장대응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전일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코스닥 시장으로는 업종 대표 종목군의 반등세는 어느 정도 기대해 볼 수 있어 매매의 중심축을 코스닥 우량주로 둔 매매대응은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창원지점 제공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