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인 ‘한국 삼성그룹 적립식 주식투자신탁 제1호’와 ‘삼성 우량주 장기투자신탁’을 20일부터 판매한다.
‘한국 삼성그룹 적립식 주식투자신탁 제1호’는 한국 증시의 핵심 우량주인 삼성전자(IT), 삼성물산(건설, 유통) 등 삼성그룹 14개 계열사 주식에만 투자하는 펀드 상품이다.
‘삼성 우량주 장기투자신탁’은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가운데 20개 미만의 우량주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펀드로서, 이들 두 상품 모두 장기간 적립식 투자를 통해 위험을 분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용된다.
이들 두 상품 모두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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