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회 식목행사 가져

  • 입력 2011.03.27 00:00
  • 기자명 김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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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25일 식목일을 맞아, 생림면 낙동강변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낙동강 살리기사업 일환으로 첫 걸음을 내딛게 될 이번 행사는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해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세쿼이아, 느티나무, 왕벚나무, 편백 등 1,830본 가량을 식재했습니다.



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낙동강 희망의 숲을 조성하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66회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수목을 구입하여 식재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행사되었습니다.


경남연합일보 김홍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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