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는 “창단의 열정으로! 승리의 감동으로!”란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창단의 열정”을 보여준 3만9천여 주주 중 1가족을 초대한다.
초대받은 주주는 무료입장과 함께 경남FC 기념품을 선물로 드리며 특히 홈경기에서 승리시 “승리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박항서 감독과 승리 수훈 선수와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9일 전남전에 주주가족 초청에 이어 26일 경기와 이후 후기리그 홈 6경기에 1가족씩 총 7가족을 선정할 계획이다.
옥명훈기자 sports@jo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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