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일, 박효신과 한솥밥 먹는다

2017-04-13     /
▲ 정재일(사진 = 글러브ENT 제공)

 전방위 뮤지션 정재일이 가수 박효신과 한솥밥을 먹는다.

 박효신의 매니지먼트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정재일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정재일은 “든든한 보금자리를 얻어 향후 음악 활동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박효신과의 음악 작업은 물론 신인 육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17세의 나이에 가수 이적, 한상원 등과 함께 6인조 밴드 ‘긱스’의 베이시스트로 대중음악 활동을 시작한 정재일은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통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